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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임상수련 위한 대안마련 총력

경복대 작업치료과 어학연수생 셋 싱가포르 대형병원서 투어·인터뷰

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2018년 08월 07일 화요일 제12면
경복대학교 작업치료과 학생들이 싱가포르 대형 병원 2곳을 방문해 시설 투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2학년 백민서·이예지 씨와 1학년 오현아 씨는 싱가포르 유명 병원으로 알려진 싱가포르국립대학병원(NUH:National University Hospital)과 싱가포르종합병원(SGH:Singapore General Hospital)의 재활의학과를 방문했다. <사진>
이들은 지난달 진행된 싱가포르 MDIS 무료 어학연수생으로 선발돼 어학연수 중 별도로 시간을 할애해 병원을 견학했다.해외 취업 및 실습을 위한 사전 정보 조사와 현지 의료시스템 파악을 주된 목적으로 이뤄졌으며, 병원별로 2일씩 진행됐다.

첫날엔 병원 시설과 시스템에 대한 필드투어링(field touring)을, 둘째 날은 행정 실무담당자 및 작업치료사들과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에서는 취업 시 우대사항과 요구조건, 연봉 및 실제 업무 강도 등 학생들의 입장에서 궁금한 점에 대해 현장 치료사와 행정부서 직원들의 상세한 설명이 이뤄졌다.

경복대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해외 취업과 임상 수련을 위한 적극적인 대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우권 작업치료학과장은 "이번 견학과 인터뷰를 위해 한 달 전부터 전담교수를 지정하고 각 병원에 공문을 보내 사전 승인을 얻었다"며 "질문 내용을 사전에 교수와 학생들이 준비해 가 그동안 알기 힘들었던 정보에 대해 만족할 만한 답을 얻었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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