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단은 "푸드브리지의 개념을 잘 소개했으며, 유아들이 단계적으로 콩에 익숙해지도록 계획한 점이 좋았다. 특히 교사의 설명이 유아가 이해하기 쉽게 했고 유아들이 직접 흥미롭게 참여할 거리가 많았다"고 평가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하남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어린이 식생활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오홍근 농식품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미래 세대인 영·유아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매체를 개발·보급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