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여주21C농업인대학 3개 학과 학생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강을 실시했다.
또 "예로부터 이어온 여주쌀의 명성을 이어갈 진상벼 확대 보급, 친환경 유용미생물과 맞춤형 발효액비 공급, 고구마 무병묘 대량생산 및 보급 등을 통해 여주 농ㆍ특산물의 품질을 더욱 높여나기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농업인대학 학생 여러분들이 여주농업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윤세진 농업경제연구소 공나양 강사로부터 ‘농업인이 알아야 할 농업회계’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여주21C농업인대학은 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발효식품과, 기초농업과, 친환경농업과 총 3개의 과정으로 11월까지 추진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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