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는 8일 기록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 계층을 위한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농협중앙회-구리시지부.jpg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에서 기탁한 후원 물품 라면 80상자(약 100만 원 상당)는 관내 저소득 소외 계층 80가구에 지역 사회의 따뜻한 온정과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백승철 농협지부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남은 혹서기 동안 무사히 무더위를 이겨내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 동안 농협중앙회 구리시지부는 저소득 주민을 위해 장학금 전달, 정기적 후원 물품 지원, 이웃돕기 실천 등 기업의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