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을 돕기 위해 운영 중인 ‘드론항공과학-드론을 날려라’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는 학교 밖 청소년 6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드론항공분야에 대한 다양한 이론 습득과 경험을 통해 미래의 진로설계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다.
정부순 센터장은 "앞으로도 학교밖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해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매월 직업체험 프로그램, 문화체험 프로그램, 자격증취득 프로그램, 자기계발 프로그램, 인턴십 등 학교밖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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