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나로유통은 다음 달 6일까지 경기도내를 비롯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기간 과일을 비롯해 고품격 한우, 굴비 선물세트 등 200여 품목에 대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선물세트를 일찍 구매할수록 혜택이 커진다. 오는 23일까지 행사카드(NH채움·NH비씨·국민·신한·우리·하나·롯데)로 30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구매금액의 10%까지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특히 농협하나로유통은 지역별 품평회를 거쳐 엄선한 ‘농업인 생산기업 선물세트’ 30여 품목도 함께 판매해 도·농 상생을 위한 착한 소비 정착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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