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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확대 권고안에 즉답 피한 김상곤 교육부, 이달 말 대입 개편안 최종 발표

연합 yonhapnews.co.kr 2018년 08월 09일 목요일 제12면
▲ 김상곤 사회부총리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실험실 창업 준비 공간’을 방문, ‘생활밀착형 공간정보 자동생성 기술’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 김상곤 사회부총리가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실험실 창업 준비 공간’을 방문, ‘생활밀착형 공간정보 자동생성 기술’의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8일 국가교육회의가 권고한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안과 관련해 "종합적으로 검토해 (입장을)말씀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연세대에서 열린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현판 제막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대입 개편안에 대한 질문을 받고 "최종적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해 말씀 드리겠다"며 "저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답했다.

전날 국가교육회의는 대입제도 공론화 결과를 토대로 현재 중학교 3학년생에 적용될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을 교육부에 권고했다. 권고안은 수능 위주 전형(정시모집) 확대를 골자로 하고 있지만 수능전형을 얼마나 늘려야 하는지는 명시하지 않았다.

교육부는 권고안을 토대로 이달 말 대입 개편 최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김 부총리는 현판식 이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대학원생과 교원의 기술창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학부생 중심으로 이뤄지던 대학 창업교육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하는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지속해 추진하고, 창업통계 대상에 대학원생도 포함하겠다"고 약속했다.

교육부는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사업’을 시작했다. 숭실대·연세대·전북대·한국산업기술대·한양대 등 5개 대학이 1기 지원 대상에 포함돼 올해 총 24억2천여만 원을 지원받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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