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9일 서장실에서 길에서 지갑을 주워 주인을 찾아준 선행 청소년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출동한 안양지구대 경찰관들은 곧바로 지갑 주인을 찾아 돌려줬다.
권기섭 서장은 "문 양의 용기와 빠른 판단 덕분에 잃어버린 소중한 물건을 주인의 품 안에 온전히 전해줄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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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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