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가 시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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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도시공사는 멀티스포츠센터에서 직원과 이 곳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에는 응급처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론과 실습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구리도시공사는 멀티스포츠센터 뿐만 아니라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든 체육시설에서 직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일 멀티스포츠센터를 시작으로 10일 국민체육센터, 13일 구리시 배드민턴장, 21일 구리왕숙체육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며 시민 누구나 교육에 참석할 수 있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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