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하 센터)은 지난 8일 수원 장안구 명인중학교에서 ‘2018년 제 2회 검정고시 고사장 아웃리치’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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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 직원들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센터 프로그램 안내 및 지원내용 등을 적극 홍보하며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에 힘썼다.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격려함으로써 청소년들과의 유대감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소속감을 한층 높였다.

정부순 센터장은 "이번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얻길 기대한다"며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보다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센터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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