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0).jpg
㈔인천시영상위원회는 올 하반기 ‘밤마실 극장(야외 상영)’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10일부터 다음 달까지 강화군, 서구, 중구, 계양구 4개 지자체에서 열린다. 드라마, 액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6개 작품을 상영한다. <표>
밤마실 극장은 인천시민들이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공간에서 다양한 대중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사업이다. 밤마실 극장의 모든 상영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