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화재, 불가능을 가능으로? 액시던트에 대한 '역설'

BMW 차량 화재 사건이 오늘도 발생했다.

9일 오전 7시 55분쯤 경남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BMW 730Ld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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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차량 화재

이게 끝은 아니었다. 불과 한 시간 뒤인 8시 50분쯤에는 경기도 제2경인고속도로를 지나던 BMW 320d에서 화재가 났다.

특히 730Ld 차량은 리콜 대상이 아니기에 논란이 커지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pv*** 이젠 하루에 두 건 화재.. 대단하다" "pp*** 아니 근데 국토부에서 왜.. 본사는 뭐하냐"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밖에도 JTBC '뉴스룸'에서는 앵커브리핑 시간에서 손석희 앵커는 BMW 차량 화재가 영화 '미션임파서블' 속에서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 것 처럼 우리나라에서 화재사건을 일으켰다는 비유 넘치는 브리핑을 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에쿠스 화재 사건 뿐 아니라 도요타 리콜 등 '차량 대란'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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