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민들레뜨락은 지난 10일 경기여성청소년자립생활관, 경기남부아동일시보호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앞으로 이들 기관은 아동 및 청소년에게 긴밀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긴급보호서비스를 지원하는 데 노력하게 된다.

박현주 안양시일시청소년쉼터 소장은 "사회 곳곳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구조, 보호 및 상담 등의 지원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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