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수는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의 생활 지도와 관련,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장애학생의 문제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이에 대한 중재 방안을 교육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한 교사는 "그동안 고전적 방법으로 접근했던 장애학생의 문제행동을 과학적이고 다각적인 접근 방법으로 새로운 실천을 다짐해 보는 의미 있는 연수였다"고 말했다.
안경애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긍정적 행동 지원을 통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교육활동이 학교 현장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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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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