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는 인천시체육회와 인천카누연맹이 10여 년간 생활체육 강습 프로그램 공동 운영으로 발굴된 카누스포츠클럽 동호인들이 처음 출전했다.
강인덕 시체육회장 권한대행은 "카누는 매년 전국체전에서 많은 메달을 획득하고 있는 효자종목으로, 오늘 처음으로 패들링카누클럽과 청라카누클럽 등 생활체육 카누인들이 참가해 대회가 더한층 의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카누연맹 회장을 역임한 이학재 국회의원이 마스터즈부 K-1 200m에 출전해 예선 1조 1위와 결선 2위를 차지했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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