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나섰다.

12일 구에 따르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9일과 10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와 교사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뮤지컬 공연을 진행했다.

공연 제목은 ‘아기돼지 삼형제’로,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를 강조하고 편식 예방과 건강한 음식 선택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교육을 담았다. 이 닦기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조현경 기자 ch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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