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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무기계약직 노조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식’ 가져

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2018년 08월 14일 화요일 제16면

구리시는 13일 무기계약직 노조와 ‘2018년도 임금협약 및 단체협약 체결하고 노사간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시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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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 체결식은 안승남 시장과 변경중 무기계약직 노조위원장, 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그 동안 양측은 지난 2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총 8차례의 실무 교섭을 통해 단체협약 요구안 중 임금 및 근로 조건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12개안을 수정 합의키로 하고 ‘단체협약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안 시장은 협약식에서 "행정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도맡아 하는 무기계약직 조합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직원들의 후생 복지와 근무 여건 개선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노사 문화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사간 상호 이해와 신뢰로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무기계약직 노동조합측은 "이번 협약으로 무기계약직 조합원들의 근무 여건과 처우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 시와의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조합원 명칭 변경과 기간제 근로자의 무기계약직 전환 등 빠른 시일 내에 조직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구리=윤덕신 기자 dsy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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