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우정청은 국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우정사업과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 소통채널 ‘우체국뉴스룸’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우체국뉴스룸에서는 집배물류 혁신 전략, 스마트금융, 4차 산업혁명 대응, 사회공헌 등 우정사업본부의 주요 정책과 사업을 영상 등의 디지털 콘텐츠로 만날 수 있다.

집배원의 안전과 업무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되는 초소형 전기차 도입과 2022년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도서·산간지역 우편물 드론배송 시험운영 등 우정업무 혁신 정책도 영상콘텐츠로 제공된다. 또 주민들의 이웃으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우체국 사람들의 이야기 등 전국 우체국의 다양한 소식도 만날 수 있고, 집배원이 전하는 여행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우체국뉴스룸은 인터넷(www.postnews.kr)으로 직접 접속하거나 포털에서 ‘우체국뉴스룸’으로 검색하면 된다.

김재학 기자 kjh@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