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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논현경찰서, 지인 싸움 휘말려 시민 폭행한 현직 경찰관 임의동행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2018년 08월 14일 화요일 제0면

현직 경찰관이 지인 싸움에 연루돼 시민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임의동행됐다.

인천논현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인천경찰청 소속 A(44)경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A경사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20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도로에서 B(42)씨 등 행인 2명을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경사는 같은 날 오후 지인 C(44·여)씨와 함께 술을 마시고 헤어진 뒤 택시를 타고 귀가하다가 ‘시비가 붙었다’는 C씨의 연락을 받았다.

C씨가 있는 장소로 간 A경사는 B씨를 밀치는 등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경사와 C씨를 인근 지구대로 임의 동행했으나, 만취 상태로 조사가 이뤄질 수 없다고 판단해 귀가 조치했다.

경찰 관계자는 "당시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하는 한편, A경사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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