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부소방서가 내년 12월까지 시민조사참여단과 화재안전 특별조사에 나선다.

화재안전 특별조사는 종류와 특성이 다양화되고 있는 화재에 대한 예방과 위험 요인을 조사하기 위해 시행한다.

서부소방서에 배정된 시민조사단은 3명으로, 지난 9일 1차로 지역 내 대상물 3개소에 대해 함께 특별조사를 벌였다. 내년 12월까지 한 달에 2번 이상 함께 조사할 방침이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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