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지난 13일 평택시의회 권영화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함께 LG전자 평택공장을 방문해 LG전자, LG이노텍, 서브원의 기업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장선 시장은 "건의된 애로사항은 관련부서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해 적극 해결하겠다"며 "기업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주시고, 고용 창출 시 지역시민 채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진위2산업단지는 2016년에 LG전자 칠러 공장, 서브원 중앙HUB물류센터를 준공했으며, 올해에는 LG이노텍 평택공장을 준공하는 등 평택 투자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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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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