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대상도서는 2018년 포천시 올해의 책인 「돌 씹어 먹는 아이」(송미경 저, 문학동네),「말그릇」 (김윤나 저, 카시오페아)과 오성과 한음 관련도서인 「재치와 우정으로 나라를 지킨 충신 오성과 한음」(김희숙 저, 효리원) 총 3권이다.
독후감은 14일부터 10월 16일까지 접수하며 응모분야는 5개 부문(초등 저학년, 초등 고학년, 중고등부, 성인부, 군인부)으로 지역 초등학생, 전국 중·고등학생 및 성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해진 양식에 따라 독후감을 작성해 방문, 우편, 홈페이지 접수 중 하나를 선택해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 발표는 11월 2일 예정이며, 응모작 중 우수 독후감에 대해서는 각 부문별 최우수, 우수, 장려상 등 총 65명을 선정해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된다.
독후감 응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과 포천시립 도서관 홈페이지(lib.pocheon.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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