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통장협의회 40여 명은 14일 제73회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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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가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남동구 인주대로 및 관문교 난간에 태극기 40여 기를 게양하는데 힘을 모았다. 또 도시 미관을 아름답게 바꾸는 광복절 캠페인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광복절을 맞아 국권 회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다가오는 국경일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함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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