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라다이스시티가 내달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 파라다이스시티가 내달 ‘월드클럽돔 코리아 2018’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 모습.
파라다이스시티가 ‘월드 클럽돔 코리아 2018 애프터 파티’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월드클럽돔 코리아는 세계적인 일렉트로 댄스 뮤직(EDM) 페스티벌이다. 지난해 아시아 최초로 인천에서 개최돼 국내외 EDM 마니아 12만 명이 축제를 즐겼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행사는 다음달 14∼16일까지 사흘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다.

오피셜 애프터 파티는 본 공연이 종료 후 파라다이스시티 내 클럽 ‘크로마(최대 3천 명까지 수용 가능)’에서 진행된다. 총 4개의 뮤직 스테이지로 구성돼 당일 오후 10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EDM 축제가 진행된다. 월드 클럽돔 티켓 구매자와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 투숙객 누구나 입장 가능하다. 애프터 파티 참가자는 9월 21일 크로마 공식 개장 전 클럽에 입장할 수 있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에 파라다이스시티는 ‘크로마 나잇 패키지’ 2종도 출시했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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