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인천지역 아동센터 아동 170여 명과 홀몸노인 200여 명에게 여름 보양식을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은 어린이들을 위해 치킨, 수박 등을 제공하고, 일일 교사로 활동하며 학습지원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사회복지시설 무료급식소를 이용하는 홀몸노인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다채로운 음악 공연도 펼쳤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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