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1심 , 김지은, 男 아니다 끝날 때 까지 끝난 건 아냐... 조심스런 메시지 분석을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비서였던 김지은씨가 주목받는 중이다.
14일 안희정 1심에서 성폭행 혐의 '무죄' 판정을 받았다. 김지은 씨는 이에 판결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항소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vw*** 많이 헷갈린다. 첨엔 김지은씨 응원했는데" "bd***어쨌거나 안 전 지사 이미지는 이제 빠이빠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현재는 하차를 한 JTBC '썰전' 유시민 작가는 "과거 피해자에 대해서는 말을 안 했는데, 나중에 기자들에게 자기 일 열심히 하는 참모였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범죄였다는 건 인정 안 하는 것 같다.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혹은 추행, 둘 다 인정 안 한 것 아닌가"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가운데, 김지은씨는 최후 진술을 통해 왜곡되게 비쳐져서 괴로웠다면서, 안희정 지사는 남자인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