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역 환경단체인 푸른환경새용인21실천협의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8월14일까지 운영한 ‘제1회 지속가능발전대학’ 수료식이 지난 14일 용인시 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40여 명의 기업인, 환경단체 회원, 시민, 공무원 등은 시의 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기후변화는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하고 있는 당면 과제가 됐다"며 "수료생들이 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우승오 기자 bison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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