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구속영장 청구, 황당한 주장한 사람은... 다양한 반응

15일 밤 9시 30분께 허익범 특별검사팀은 김경수 경남지사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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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구속영장 청구

이에 16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어준은 “개인적인 결론은 처음부터 김 지사 잡는 것이 목적인 정치 특검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드루킹이 일본 열도의 침략과 오사카 영사관을 개성으로 보낸다는 황당한 주장을 한 사람이라고 말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과거 드루킹에 대해 '좌파들의 민낯'이라면서 페이스북에 “안희정도 가고 민병두도 가고 정봉주도 가고 김기식도 가고 김경수도 가는 중. 김기식 검증 책임지고 조국도 가야 하고 임종석도 위험하고 경제파탄의 주범 홍장표 경제수석도 곧 가야 한다”고 썼다.

네티즌들은 김경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Yh***간접증거가 넘쳐나는데 김경수는 저렇게 뻔뻔할 수 있을까” “co***김경수가 말을 많이 바꾼게 실수다 법원은 말바꾸는 사람을 믿지 않는다” 라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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