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여제 스타일 어드레스 띄운 이유는...폭주에 상대방이 고개

‘프로듀스 48’의 호랑이 선생님 배윤정의 쾌걸 면모가 주목받는다.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윤정은 연하 남친 고백부터 솔직한 소신발언까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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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윤정

배윤정은 에프터스쿨 가희와 단짝친구로 유명하다. 여장부들의 우정이라고 할 수 있다.

배윤정은 1980년 서울 생으로 카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안무를 연달아 히트시키면서 스타 안무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Bo peep Bo Peep' 등 걸그룹 안무가 잇따라 유행하면서, 걸스데이, EXID, AOA 등 굵직한 걸그룹들도 성공시키며 '미다스 손'으로 불렸다.

네티즌들은 "bb*** 안무 진짜 최고봉이지 카라 안무는 일본에서도 열풍" "pm*** 보핍보핍도 배윤정이 만들었음" "fs*** 이분 때문에 프로듀스48 봄 놀라는 표정 완전 흥미진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윤정은 과거 걸그룹 '씨앗'을 결성하기도 했다. 착한 걸그룹을 표방해 나온 소녀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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