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시정발전을 도모하고자 시청 154개 팀을 대상으로 소관업무 개선시책을 발굴한다고 16일 밝혔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4+ 행복시청 실행계획과 2019 신규정책 발굴 및 업무개선 콘테스트에 따라 시책을 제안을 받고 있다.

제안 내용은 시 특성을 살리고 현재의 문제점을 극복할 수 있는 실현과제 중심이고, 경중에 상관없이 시민의 행복과 시정발전을 위한 것 모두 대상 과제에 포함되며 발굴해 선정된 개선시책들은 인센티브 제공 및 시정에 즉각 도입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업무에 대한 열정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다양한 형태로 제공하고자 이번 콘테스트를 기획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하남시 발전과 시민행복을 이룰 수 있도록 하자" 고 말했다.

 하남=이홍재 기자 hjl@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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