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주년 광복절을 맞아 제11회 보훈단체가족돕기 친선축구대회를 통해 모금된 성금이 보훈단체에 기탁했다.
대회를 주최한 한국기독교 에덴성회 관계자와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성금 전달식에서 김성기 군수는 "이 성금은 조국을 위해 희생해온 보훈가족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보람 있고 가치 있는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지역발전을 앞당겨 나가자"고 말했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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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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