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출정식에는 민병란 인천시 특수교육장학관과 조병호 장애인생활신문사 사장, 조영실 인천장애인부모연대 회장 등 발달장애인 선수단 및 코치, 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민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이번 전국대회를 대비해 오랜 시간 열심히 훈련해 온 만큼 좋은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희연 기자 kh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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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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