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차량 화재, 어디에 호소해야 하나 ... 생활 전반에 '리콜'이

원인 불명의 화재에 대해 BMW 피해자들이 목소리를 모았다.

16일 BMW 피해자 모임은 이들의 법률대리인과 함게 기자회견을 열었다. 국토교통부에 화재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구체적인 테스트를 요청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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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피해자

이러한 BMW 피해자들의 요청 소식에 네티즌들은 "st*** 이건 BMW에 요구해야 한다" "no*** 이런 차 타면 죽어도 되는겁니까.. 다른 차들도 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들어 BMW 뿐 아니라 국내 차종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또 도요타의 리콜부터 벤츠 결함 사고 등도 논란이 됐다.

이뿐 아니라 생리대와 물티슈, 라돈 침대 등 생활용품에 있는 발암물질 논란은 대대적인 리콜 논란을 불러왔다.

특히 생리대에 경우 소비자들은 해외 유기농 제품을 직구하는 열풍을 불러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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