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예민한 구역에서 미스 판단을... 해명에도 인화성 물질같은, 일상이 지뢰화

방송인 윤정수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얼마 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윤정수는 자신의 삼촌과 함께 러시아 여행을 떠나며 '흥 가족'으로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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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수 (인스타그램)

예능인 뺨치는 윤정수의 삼촌 활약으로 그의 주가는 상승했다. 그러나 현재 '도촬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윤정수는 SNS에 카페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 안에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도촬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nn*** 윤정수씨 저건 재미로 올리는게 아니고 침해예요" "ow*** 여성분 황당할듯" "mw*** 웃기는거랑 도 넘은거랑 구분 못하는 듯"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서유정이 유럽의 한 문화재급 동상에 올라가 인증샷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윤정수는 이번 논란에 사과했다. "본의아니게 너무 조용하고 편하다보니 생각없이"라면서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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