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예민한 구역에서 미스 판단을... 해명에도 인화성 물질같은, 일상이 지뢰화
방송인 윤정수가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다.
얼마 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윤정수는 자신의 삼촌과 함께 러시아 여행을 떠나며 '흥 가족'으로 주목받았다.
예능인 뺨치는 윤정수의 삼촌 활약으로 그의 주가는 상승했다. 그러나 현재 '도촬 논란'에 시달리고 있다.
윤정수는 SNS에 카페에서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 안에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어 도촬이라는 의심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nn*** 윤정수씨 저건 재미로 올리는게 아니고 침해예요" "ow*** 여성분 황당할듯" "mw*** 웃기는거랑 도 넘은거랑 구분 못하는 듯"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서유정이 유럽의 한 문화재급 동상에 올라가 인증샷을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다.
윤정수는 이번 논란에 사과했다. "본의아니게 너무 조용하고 편하다보니 생각없이"라면서 "미안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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