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월농업공원은 귀농, 귀촌을 희망하거나 버섯재배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버섯재배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한국농수산대학 버섯학과 견학 및 실습일정도 마련돼 있다.
교육장소인 여월농업공원은 버섯재배시설(여월청춘버섯농장)을 갖춘 기관으로 표고버섯, 송화버섯, 흰목이버섯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버섯재배와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9월 21일까지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http://www.bucheon.go.kr/) 새소식 또는 온라인 커뮤니티 ‘다음카페 여월농업공원(http://cafe.daum.net/gngreen2013)’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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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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