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하 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17일 네이버 7대 맘카페와 사회공헌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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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일산아지매 등 네이버 7대 맘카페와 북부지역 아동과 부모들을 위한 공익적인 활동을 함께 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7대 맘카페는 재단과 사회공헌파트너로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 행사개최 시 공동협력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재단과 일산아지매는 다음달 19일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에서 ‘소꿈놀이’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역 내 소외된 아이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1948년부터 한국의 사회복지역사와 함께 해온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국제어린이재단연맹 회원단체로 국내외 58개 국의 아동을 돕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의정부=신기호 기자 sk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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