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시티가 발행하는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이 ‘2018 레드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1955년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자인 공모전이다. 올해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8천600여 개의 디자인이 출품됐다.

파라다이스시티 매거진은 ‘휴양이란 일상에 치여 메말라있던 감성을 순간 순간 채우고 채워주는 것’이란 지향점을 비주얼로 형상화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포토그래퍼와 일러스트레이터, 그래픽 아티스트 등 다양한 분야의 신구 창작자들과 협업을 통해 예술과 엔터테인먼트의 조화로 창조된 파라다이스시티의 특징을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한편,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3월 세계 3대 홍보물 어워즈 ‘머큐리 어워즈’와 세계적 권위의 국제 기업 홍보물 시상식 ‘아스트리드 어워드’에서 연속 수상하며 한류 콘텐츠를 선도하는 랜드마크로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레드닷 어워드까지 3연속 수상하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아트테인먼트 리조트의 입지를 다졌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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