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 열차는 공항철도·인천관광공사·인천시설공단이 함께 ‘비용은 소박하게, 재미는 확실하게, 공항철도로 떠나는 가을 여행’이라는 테마(소확행)로 기획됐다.
두가지 테마로 운영되는 이벤트 열차는 총 6회 운행한다.
▶영종도 레일바이크와 천일염 제조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가족 단위 ‘영종 씨사이드파크 여행 열차’ ▶가을의 섬 정취를 즐길 수 있는 ‘무의·소무의도 섬 여행 열차’로 구성됐다.
상품 가격은 1인당 1만∼1만2천 원이다.
‘영종 씨사이드파크 여행 열차’는 9월 8일을 시작으로 9월 15일, 10월 13일, 10월 20일에, ‘무의·소무의도 섬 여행 열차’는 10월 27일, 11월 3일에 운행된다.
이승훈 기자 hu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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