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보다 12명 늘어난 40명으로 구성된 인천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올해 4월 개최된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배 종목별대회’가 있었다. 인천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육상·수영 등을 주요종목으로 발달장애인 선수 400여 명이 참여한 회장배대회에서 새로운 선수를 발굴·육성해 전국하계대회를 준비해 왔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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