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 솜씨를 만나다’를 주제로 전국에서 50개 팀이 참가해 연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인다. 심사를 통해 대상·금상·특별상 등을 수여한다.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연을 이용해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고교 레스토랑’, 칵테일바, 연식품 시식관 등의 부대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siheung.go.kr)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국내 최초의 연 재배지인 하중동 관곡지를 중심으로 20㏊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 해마다 여름이면 연꽃이 활짝 펴 장관을 이룬다.
시흥=이옥철 기자 oclee@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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