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총 2천579점이 출품된 가운데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생활개선구락’ 활동사진과 생활개선종합시범마을 기록 등 182점을 출품, 그동안의 생활개선사업을 살펴볼 수 있는 사료로서 가치가 높다고 평가돼 이같이 선정됐다.
특히 왕징면 진옥자 회장은 농작업복 제작을 재현할 수 있는 과제교육자료와 직접 제작한 생활한복 등을 출품해 개인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시상식은 11월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생활개선회 60년 비전 선포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출품한 자료 역시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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