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음달 18일 성남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게임 수출 상담회 ‘2018 게임 비즈니스 데이(2018 Game Business Day)’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 한다고 20일 밝혔다.

2018 게임 비즈니스 데이는 도내 게임산업 육성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글로벌 지원사업으로 올해로 5회를 맞는다.

이번 상담회는 도내 게임기업 40개 사와 25개 사 내외의 해외 바이어(중국, 동남아 등) 간 1대 1 비즈니스 매칭과 네트워킹 리셉션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73개 기업이 국내외 바이어 47개 사와 상담을 통해 2천766만 달러의 계약추진액을 달성한 바 있다.

모집은 다음달 6일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콘텐츠수출지원시스템(gcon.or.kr/bms)의 모집공고를 참고하거나 사업담당자(☎031-776-4785)에게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박광섭 기자 ks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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