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연구원은 이를 위해 ▶중국 웨이하이 소재 한국 기업을 위한 컨설팅 및 교육서비스 제공 ▶한국 기업의 웨이하이 투자를 위한 지원 플랫폼 기능 수행 ▶양국 기업 교류 포럼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대 중국학술원 이갑영 원장은 "인천대학교와 웨이하이 남해신구는 합작연구원을 공동 운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웨이하이 남해신구 관리위원회 유걸 부주임은 "인천대학교를 중국 내 모든 한국인의 거점으로 성장시켜 양국 교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합작연구원은 웨이하이 소재 중려대학과 협력해 한중 기업을 위한 인재를 길러내는 데 힘을 보태게 된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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