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17일 인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원앤원(One&One) 명랑운동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원앤원은 포스코건설 1개 부서와 1개 지역아동센터가 결연한다는 의미이며, 이번 행사에는 15개 지역아동센터와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320여 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어린이들은 줄다리기, 파도타기, 한마음 달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단체경기를 함께 펼쳤다. 또 훌라후프, 댄스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종국 기자 k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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