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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99% 제거부터 옷 안감케어까지 삼성 혁신기술 ‘에어드레서’에 다 담았다

LG 독점 의류청정기 시장 도전장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2018년 08월 22일 수요일 제6면
삼성전자가 지금까지 LG전자가 독점해 온 의류청정기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삼성전자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에어·스팀·건조·청정 4단계 방식의 혁신기술이 담긴 의류청정기 ‘에어드레서’를 공개했다.

에어드레서는 세탁기의 스팀 기술과 건조기의 저온제습 기술뿐 아니라 에어컨의 바람 제어 기술, 냉장고의 냄새 제거 기술, 공기청정기의 필터 기술까지 삼성전자의 가전 혁신기술이 총망라된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이 제품은 위아래로 분사되는 강력한 ‘제트에어’와 ‘제트스팀’을 이용해 옷에 묻은 먼지와 냄새를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하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안감케어 옷걸이’ 기능으로 강력한 제트에어가 옷의 겉뿐만 아니라 안쪽까지 관리하도록 해 피부가 직접 닿는 안감까지 청결을 유지하도록 했다.

또 미세먼지 전용 코스를 사용하면 25분 안에 미세먼지의 99%까지 제거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에어드레서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이에 ‘스마트싱스’ 애플리케이션과 연동해 의류 소재별 최적 코스 추천부터 제품 관리까지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물산의 구호·빈폴·갤럭시·에잇세컨즈 등 6개 브랜드를 기반으로 마이클로짓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후 대상을 확대하기로 했다.

에어드레서는 골드미러, 우드브라운, 우드로즈, 클래식화이트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74만∼199만 원이다. 9월 정식 출시에 앞서 이날부터 삼성닷컴 홈페이지와 주요 유통을 통해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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