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대학이 합의한 석·박사 공동학위제도는 페라데니야대학에서 1년간 수학한 스리랑카 대학원생이 인천대에서 남은 석·박사 과정을 이수하는 방식이다. 스리랑카 대학과의 석·박사 공동학위제도는 국내에서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우수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려는 조동성 총장의 전략에 따른 것이다.
한편, 인천대는 21일 스리랑카 모라투와대학을 방문해 학생 교류 및 국제 공동 연구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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