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을 맡은 인천재능대 서석돌 교수는 "앞으로도 인천재능대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는 작업을 통해 글로벌 문화콘텐츠를 창작하는 전위대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웹드라마 ‘꿈꾸는 하루’는 학교 구성원이 직접 기획에서 제작까지 모든 과정을 맡았다. 뷰티케어과 학생들이 배우들의 메이크업을, 사진영상미디어과 학생들은 촬영을 지원하는 등 산업 현장 직무중심교육을 구현하는 전문대로서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유탁 기자 cyt@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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