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임직원들은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에 기부금 172만 원을 전달하며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범시민 참여(기부) 캠페인에 참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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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시민 참여(기부) 캠페인은 ▶능행차와 함께하는 시민 대행진 ▶효행, 불빛을 밝히다(효행등 달기) ▶함께해요! 사회공헌 공동 퍼레이드 등 진행된다.

모금 목표액은 4억 원으로 오는 9월 30일까지 전개하며 3만 원 이상 기부자에게는 니트 머플러를 선물한다.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는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오는 10월 4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같은 달 7일까지 화성행궁, 연무대 등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리며 시민이 기획하고 참여하는 시민 주도 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수원화성문화제의 가장 큰 볼거리인 정조대왕 능행차 재현(10월 6~7일)은 지난해와 같이 서울 창덕궁에서 화성시 융릉에 이르는 59.2㎞ 구간에서 완벽하게 이뤄지고 수원·화성·서울시가 공동 주최한다.

제55회 수원화성문화제 및 2018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 및 범시민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수원화성문화제 홈페이지(http://www.swcf.or.kr/shcf/?p=36) 및 수원시 관광과, 수원문화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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