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는 22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씨네Q 부평점과 문화생활지원 협약을 맺었다. <사진>
이번 협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저소득층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이에 따라 씨네Q 부평점은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무료영화 관람권을 매월 30매씩 1년간 지원해 연간 총 360명이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됐다.

차준택 청장은 "저소득 구민에게 영화 관람권을 지원하는 것은 생활의 활력과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리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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