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관리역이 오는 27일 양평군 관광협동조합을 대상으로 토털 여행 서비스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탈 여행 서비스는 철도승차권과 도착지 여행 콘텐츠를 동시에 선택 예약해 한 장의 승차권으로 통합결제가 가능한 서비스를 말한다.

이번 서비스는 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코레일톡을 활용, 안전하고 편리한 열차여행을 제공함이 목적이다.

특히 ▶숙박 및 렌터카 ▶시티투어 ▶입장권 ▶제휴할인 등 다양한 서비스와 연계하는 것이 핵심이다.

정오연 양평관리역장 "이 사업을 통해 양평을 여행하는 분들께 다양한 서비스 등을 선보일 수 있다. 향후 철도가 지역 발전을 위한 요소 발굴과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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